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한국당 강효상 한미정상통화 외교기밀 유출 사건 (문단 편집) ==== [[자유한국당]] ==== '''[[한미동맹]]에 균열을 만들 수 있는 중대한 사안'''이었지만[* 막말로 대한민국을 경계 대상으로 간주한다는 소리다. '''적에게 비밀을 쉽게 주는 나라는 없기 때문이다.''' 학창시절에도 친구끼리 비밀을 공유하지, 비밀이 깨지는 순간 적이 되기 좋다.] [[나경원]] '''[[원내대표]]''', [[김현아]] '''원내대변인''', [[민경욱]] '''대변인''' 등 [[자유한국당]]의 '''공식입장'''은 [[강효상]]을 비호하고 [[문재인 정부]]의 책임이라고 주장하는 데 입을 모았다.[* 자신들이 잘못해 놓고 문재인 정부에게 책임이 있다고 보수 성향 유튜브, 주말 [[태극기 집회]], [[조선일보]], [[네이버 뉴스]] 등을 통해 왜곡해 버리면 이를 이용하여 자유한국당에 이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며 이를 이용하여 다음에 자신들이 정권을 잡으면 더더욱 그럴 수도 있다.] 아이러니한 건 민생 투어를 빌미로 전국을 순회 중이던 [[황교안]] [[자유한국당]] 대표는 연일 [[문재인 정부]]가 국가 안보를 파괴하고 있다고 목청을 높였는데 정작 자기 당 식구인 [[강효상]]이 직접적으로 국가 안보와 국익을 해치는 행위를 하고 있었다는 점이다. 그렇게 국가 안보를 중시한다는 정당이 정작 이렇게 국가 기밀을 함부로 유출한 셈이다. 또 정략적으로도 자유한국당이 [[하노이 회담]]이 결렬된 계기로 지속적으로 짜 온 "문재인 정부 외교 무능" 프레임도 이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자유한국당이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부분이 있단 사실이 추가되면서 더 이상 먹히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. K씨의 주장대로면 오해정정을 위해 정보를 제공한 것을 가지고 강효상이 굴욕 외교 프레임으로 변질시킨 것이기 때문이다. 반면 일부나마 내부에서도 [[강효상]]에 대해 비판과 [[나경원]] [[원내대표]]가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는 쓴소리가 나왔다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assembly/895253.html|#]] 그리고 자유한국당이 [[강효상]] 의원을 징계할 가능성은 별로 없었다. 일단 [[강효상]]이 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[[조선일보]] 편집국장 출신인 데다 당 지도부도 [[강효상]]의 행위에 대해 별다른 문제 의식이나 죄의식이 없기 때문이다. 당장 [[5.18 민주화운동]] 망언에 대한 징계 처리도 석 달 째 보류 중이었다. 역시 예상대로 당 대표 황교안을 비롯한 수뇌부와 강효상 본인 모두 야당 탄압이라는 주장으로 버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